【인제=참뉴스】정광섭 기자 = 강원 인제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컨설팅을 실시간으로 지원해 이를 통한 경쟁령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제군,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과 주최하고 춘천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서비스, 중소기업 권리화 서비스 등 2개 사업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지식재산 종합 관리 서비스를 희망하는 인제 지역 중소기업으로 희망업체는 온라인으로 수시 접수가 가능하다.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이다.

지원규모는 기업당 최대 2700만원 이내로 지원가능하다.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서비스는 특허, 디자인, 브랜드 개발 등 기업 당 최대 2건 2000만원 이내, 중소기업 IP권리화 서비스는 국내ㆍ해외 특허, 상표 디자인 등 권리화 사업으로 기업 당 3건 700만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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