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본교 학생뿐 아니라 이웃 주민인 강촌권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배움과 나눔의 장터마당을 여는 행사다
시에서 명상의 숲을 조성하고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 등 농작물, 의류, 잡화, 생필품 판매 행사와 먹거리, 다양한 배움 체험 마당이 열린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한편 명상의 숲은 지난 5월 춘천시가 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했다.
2005년 돌풍으로 쓰러진 교목이 제거된 교문 옆 빈 땅 2000㎡ 를 수목 및 초화식재, 잔디마당, 야외무대, 쉼터, 산책로 등으로 도시숲을 꾸몄다.
seoyj333@chamnews.net
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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