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의 ‘소통ㆍ공감’ 행보

▲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 ⓒ2019 참뉴스/이태용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위한 군민과의 소통ㆍ공감 행보에 나선다..

최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소통ㆍ공감 간담회을 통해 민선7기 군정목표인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복지정책 앞서가는 행복정선, 한번 더 찾고 싶은 문화관광, 군민이 살맛나는 지역경제, 민의를 받드는 따뜻한 소통행정’ 등 행복한 군민 비전을 공유하고 군민 모두가 더욱더 행복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올 한해 행정역량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적극적인 군정 수행 당부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주민간담회는 21일 사북읍과 고한읍을 시작으로 22일 남면과 정선읍, 23일 여량면과 북평면, 24일 화암면과 임계면, 25일에는 정선읍 등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평이근민(平易近民)의 자세로 항상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에게 친근하게 다가 가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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