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정선군 고한라이온스클럽 진경환(55) 제44대 회장.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정선군 고한라이온스클럽 진경환(55) 제44대 회장은 “‘배려와 나눔으로 참여하는 기쁨’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진 회장은 “난청인 보청기 지원, 백내장 수술 지원, 당뇨병 퇴치, 환경보존사업과 경로사랑 및 올바른 청소년 상 만들기 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삼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고한라이온스클럽 재무ㆍ총무ㆍ부회장을 역임, 현재 정선콜택시㈜ 전무이사 오케이에너지㈜ 관리이사,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월지역연합회위원, 사)한국JC특우회 사북JC특우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가족은 배우자 이규희씨 사이에 1남 1녀, 취미는 독서 및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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